서정금 명창은 동편제 고(故) 강도근 선생과 서편제 안숙선 선생, 남해성 선생의 수궁가를 사사, 현재 국립창극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창극단의 ‘명품주조연’으로 공연의 감초 역할도 하고 있다. 판소리의 매력중 하나인 ‘관객과의 소통’을 가장 빛나게 하는 배우다.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유태평양은 쾌활한 성격과 실력있는 소리꾼으로 유명하다. 유태평양은 다수의 작품 및 공연에 도전하며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포괄적인 예술인으로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소리꾼 김준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임방울국악제 고등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파 국악인. 전라남도는 2013년 12월 그를 무형문화재 수궁가 이수자로 선정했다. 무형문화재 보유자(인간문화재)는 도청 또는 국가에서 월 130만원 전승 지원금을 받는다. 보유자에게 배운 이수자는 지원금을 받지는 못하지만 지역축제나 각종 행사에 추천을 받는다. 그는 사실...
가장 한국적인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사익님은 내지르는 억센 소리(음색, 창법)가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찔레꽃이 있으며,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등 국악 방면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1997년 SBS 드라마 ...
'국악계 김연아'라 불리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소리꾼 김나니. 국악은 물론 다양한 도전에도 적극적인 그는 용감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소리꾼 김나니, 가녀린 몸과 얼굴에서 뿌어져 나오는 열정과 풍부한 경험으로 각종 축제와 공연에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나니는 사설 구사가 정확하고 목구성이 좋으며, 기...
시사 판소리 등 다양한 창작 판소리를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국악인 남상일. 걸쭉한 입담으로 세대 불문한 인기를 얻고 있는 판소리꾼 남상일은 정통 국악은 물론 퓨전국악을 아우르며 우리의 소리와 몸짓을 생생하게 보여드리는 전문 국악인 입니다. 4세 떄 판소리를 시작한 남상일은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과 동시에 국립창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입...
영화배우이자 판소리 명창 오정해님은 미스춘향 출신의 뛰어난 판소리 실력으로 영화 서편제에 출연해 각종 영화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인간문화재 5호 김소희 춘향가 이수와 함께 방송, 영화, 뮤지컬을 비롯 현재 국악인으로써 공연협연, 기업강의, 공연, 품위있는 행사의 사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