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판소리 등 다양한 창작 판소리를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국악인 남상일.
걸쭉한 입담으로 세대 불문한 인기를 얻고 있는 판소리꾼 남상일은 정통 국악은 물론 퓨전국악을 아우르며 우리의 소리와 몸짓을 생생하게 보여드리는 전문 국악인 입니다.
4세 떄 판소리를 시작한 남상일은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과 동시에 국립창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청'의 심봉사, '적벽가'의 조조 등 판소리 다섯 바탕의 남자 주인공을 모두 소화하며 창극단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 했으며, 재치있는 입담과 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도 활약중인 국악계의 싸이로 통하는 소리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