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금 명창은 동편제 고(故) 강도근 선생과 서편제 안숙선 선생, 남해성 선생의 수궁가를 사사, 현재 국립창극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창극단의 ‘명품주조연’으로 공연의 감초 역할도 하고 있다. 판소리의 매력중 하나인 ‘관객과의 소통’을 가장 빛나게 하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