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드로잉쇼의 예술감독인 김진규 감독은 스위스 다보스 포럼, 아시아 정상회담, 북경올림픽 성화봉송, 광주 유니버시아드 기념 만찬회 서울시 행사 등 국가적인 행사에서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각종 국가 혹은 공기관의 영상 광고에도 출연하여 모티브 창조 및 직접 시연한 바 있다.
지난 2011년은 해외 진출 원년의 해로 일본에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각종 매체에 출연하였고, 2011년 10월에는 호주 시드니 대학교의 Seymour Centre 에서 가진 ‘Soul of Seoul’공연과 ‘한국의 날’ 행사를 통해 호주 이민부 장관을 포함한 여야권 인사, 카운슬 관계자 및 다수 문화예술 관계자를 비롯한 호주 현지인들에게 인상에 깊이 남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012년 상반기에는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2012년 하반기 대표 에피소드 ‘The Look’으로 시드니 프린지 페스티벌과 윌로비 카운슬 스프링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외교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최한 UAE,싱가폴에서 진행한 Korea Festival”공연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서 개최된 “한국 관광의 밤” 한국대표 공연단으로 초청공연을 하였다. 이 밖에 세계 약 20개국에 초청되어 100회 이상의 해외 공연을 진행하였고 최근 2018년 5월에는 주이탈리아 한국 문화원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공연하여 현지인과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