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ONGALS)
보지 못하는 이에게 듣는 즐거움을..
듣지 못하는 이에게 보는 즐거움을..
옹알스의 탄생은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로 시작되었습니다.
개그맨동료들과의 봉사활동 중 다문화 가족ㆍ장애우들은 언어의 벽 때문에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고 통역 없이 공연물 등을 깊이 있게 감상하기
어려운 현실에 남녀노소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07년 마음이 맞는 코미디언들이 모여 만든 작품으로, 시작 하여
‘옹알스’는 세계 각국 2600개 팀이 참가한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웃음을 심고,
세계를 웃겨 별 5개를 받고 돌아온 최고의 작품으로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 등
비언어 장치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글로벌 넌버벌 코미디입니다.
최근에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1년 만의 국내공연을 마쳤으며,
국내 코미디팀 최초로 3년 연속 초청된 호주 멜버른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