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는 지난 1997년 아이돌 댄스그룹 유비스의 메인 보컬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2000년대 중반에는 남성 듀오 바람의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장민호의 적극성과 트로트에 대한 애정은 지난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 공개 뒤부터 결과물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찾는 곳도 많아졌고, 열렬한 팬들도 다수 생겼습니다.
물론 트로트 선배 가수들 역시 장민호의 성실함과 스타성을 이제는 확실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음반>
2011년 3월 21일 사랑해 누나 싱글
2013년 5월 16일 1집 남자는 말합니다 정규
2017년 1월 2일 1집 장민호 드라마 정규
2017년 7월 14일 7번 국도 싱글
<수상>
2013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우승
2015년 한국재능기부협회 재능나눔 대상
2015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대중음악부문 신인상
2015년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